꿈다락 토요문화학교 4월부터 전국 일제 시작...제주 28곳에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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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말마다 진행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4월부터 시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한 정책이다.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박물관,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기반시설에서 진행한다. 

전국 900여개 프로그램이 일제히 진행하는데 제주는 28개가 잡혀있다. ▲아프리카박물관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교육들살이 ▲연극놀이터 와랑와랑 ▲섬아트문화연구소 ▲이마고 미술치료연구소 ▲극단 파노가리 ▲(주)푸른바이크쉐어링 ▲풍경아트 ▲올레살레미디어렙 ▲수정지역아동센터 ▲상상창고숨 ▲작은공연예술가 ▲(사)한국아동국악교육협회 제주지부 ▲마불림 ▲설문대어린이도서관 ▲문화추물락 ▲아프로코리안 ▲제주대안연구공동체 ▲포토갤러리 자연사랑 미술관 ▲극단 마음담기 ▲제주영상예술 ▲예술융합장소 제주나비 ▲(사)글로컬제주연구원 ▲까메라타 ▲제주공연예술연구소 ▲물드리네 ▲jj문화기획단 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http://toyo.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결혼이민자가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자녀, 특수교육대상자 등의 참여 신청은 우선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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