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유산보존회는 지난 2016년부터 상표를 자체 개발해 8개 분야 160종을 특허청 상표등록하며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남극노인성과 남두육성이라는 인증서와 홍보 사진을 제작해 음식점과 숙박업소 30곳에 무료로 제공한다.
윤봉택 이사장은 “남극 노인성 브랜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뿐만 아니라 마케팅에도 적극 지원해 나갈 생각”이라며 “이미 상표 등록된 서귀포의 별, 무병장수의 상징인 남극 노인성(카노푸스) 역시 다양한 업체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서귀포시 동홍남로 59, 3층
tamna2015@hanmail.net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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