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_234192_3657.jpg
▲ 김은정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6.13 제주도의원선거 삼양·봉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은정 예비후보는 “삼화지구에서 연북로를 잇는 연결 도로를 조기에 개통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삼양지역의 인구는 지난 4년간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지역 인프라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삼화지구에서 연삼로의 경우 출퇴근 시간에는 1시간씩 정체되는 경우도 있다”며 “삼화지구~연북로 연결 도로를 개통하면 지역 교통인프라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 도로가 조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