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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55분쯤 제주시 아라동 달무교차로에서 송모(31)씨가 몰던 엑센트 승용차가 버스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송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제주대병원에서 제주대 방향으로 이동하던 버스와 제주대에서 애조로 방향으로 좌회전 하던 차량이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날 오후 2시24분에는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성불교차로에서 천모(61)씨가 몰던 트럭과 배모(43)씨가 몰던 QM3 렌터카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관광객 4명 등 모두 5명이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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