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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세닉, 4월 1일 음악 공연 <꽃피는 4월에 제주에서...> 개최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아트세닉은 4월 1일 오후 8시 30분 음악 공연 <꽃피는 4월에 제주에서 우리 만나요 반갑습니다>를 연다고 밝혔다.

아트세닉은 여러 재일한국인 음악인을 초청해 무대 위에 올린다. 오사카 니시나리쿠 출신 재일한국인 2세 조박, 야마나시현 출신 재일 2세 박보, 도쿄 출생 이정미, 오사카 출신 재일 3세 안성민, 오사카 출신 재일 3세 조륜자가 출연한다. 이들은 대중음악부터, 민족음악, 국악 등 각자 지닌 다양한 음악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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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국인 음악인들과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홋카이도 출신 기타·만돌린 연주자 야노 토시히로 씨가 특별히 함께 한다. 여기에 제주 이주 음악인 강허달림, 조성일, 백현일도 출연한다.

관람료는 예매시 2만5000원, 현장 구매는 3만원이다. 70석 선착순 입장이다.

이번 공연은 아트세닉과 잉스문화예술교육연구소가 후원한다.

아트세닉
제주시 관덕로 6길16 지하
문의: 010-7157-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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