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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
6.13 제주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한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22일 남원LH 아파트 등 입주자 대표들과 만나 아파트 단지 음식물 쓰레기 계량장비(RFID) 교체를 약속했다.

이날 오 예비후보와 만난 아파트 입주자들은 봉투로 배출하는 방식은 고양이 등 야생동물로 인한 훼손으로 주변 환경이 저해되는 단점이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미 각 마을별로는 카드식 계량장비가 설치돼 있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판매하는 곳이 없어 불편이 많고 호소했다. 더불어 작은 도서관 신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 예비후보는 카드식 음식물 쓰레기 계량장비 교체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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