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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남주고등학교 제22대 총동창회장에 허용진 변호사가 취임했다.

남주고 총동창회는 지난 17일 서귀포칼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에서 허 변호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남주고는 1만명이 넘는 동문을 배출했다. 적지 않은 숫자다. 존재감이 뚜렷한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검사 출신인 허 회장은 자유총연맹 서귀포시지회장, 고려대 서귀포교유회장, 서귀포시 주민자치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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