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나에게 선물하는 휴식, 케렌시아 제주’를 주제로 4월에 가야할 자연·체험·축제·음식 등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21일 발표했다. 

10선은 △유채꽃 △큰넓궤·도엣궤 △안돌·밧돌오름 △벚꽃 △청보리 △큰엉해안경승지 △숫모르편백 숲길 △4.3 70주년 기획전 △업사이클링 공방 △고사리 등이다.

4월 10선은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자연 관광지 위주로 선정됐다. 또 제주 4.3 70주년을 맞이한 특별 기획전과 4.3 유적지(큰넓궤·도엣궤) 등도 10선으로 추천됐다.

안돌·밧돌오름은 나른한 봄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로 추천됐다.

벚꽃과 유채꽃, 고사리 등은 제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놓치지 말아야 할 관광지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휴식을 위해 제주를 찾은 사람들을 위한 4월 10선이다. 지친 몸과 마음이 따스한 제주에서 모두 해결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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