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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열린 제주도 백혈병소아암협회 창립식. ⓒ 제주의소리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손태일)가 지난 17일 제주미래컨벤션센터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현경대 전 민주평통 부의장,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이선화 도의원, 임상우 장애인복지협회 제주지회장, 도월 관효 제주불교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보대사 팝페라 가수 김현주와, 텔런트 남현주에게는 위촉장이 전달됐다. 영농조합법인 제주다와 (주)제이피엠으로부터는 정기적으로 수제차와 제주시청 인근 출장 사무실을 제공받기로 했다.

손태일 회장은 “도내에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불우한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홍보와 후원 연계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의 등불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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