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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범 예비후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1선거구(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 도전한 김명범 예비후보가 14일 ‘우리 동네 정책 리포트’를 통해 “동문로터리 원형교차로를 복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동문재래시장과 인접한 탐라문화광장 일대 동문로터리는 교통 체증 구간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통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탐라문화광장 조성으로 원형교차로 기능을 상실해 신호등이 있는 기형적 교차로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형교차로로 되돌리겠다. 잘못된 교통 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다. 교통이 편리해지면 동문시장과 칠성로, 지하상가 상권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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