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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창인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양창인(47) 전 위미1리장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18일 오후 6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양 예비후보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일꾼, 젊고 열정적인 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 자리에서는 농수축산물 가격 안정대책, 체류형 관광기 육성 방안 등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는 "노인들이 살기 편하고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마음놓고 키울수 있으며 청년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남원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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