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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19일 회의를 열어 제6기 박물관운영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6기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은 한림화(소설가), 부위원장은 강문규(제주도생태문화연구소장) 씨가 호선됐다. 

나머지 위원은 김익수, 강일형, 김지순, 홍주희, 장현주, 오홍식, 양은희, 강술생, 권기균, 안혜경, 서재철, 김형훈, 정세호(당연직) 씨가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박물관 실천과제인 ▲제주 관련 주요 문화재급 자료 수집 ▲특별전 개최 ▲사회교육프로그램 세부사항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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