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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음악방송인협회는 지난 2일 서귀포 석부작박물관 르네상스 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초대 김창경 회장에 이은 2대 회장으로 민명원 귤림성 대표가 선출됐다. 민 신임회장은 도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문 음악, 시사 토크, 지역 공연 프로그램 송출 플랫폼 (가칭) 와우제주카카오TV를 5월부터 제작·방송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기덕 전 MBC 아나운서 국장, 이양일 팝 칼럼니스트, 한용진 서울음악협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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