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는 제14대 회장에 김우철 용우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상의 중 제주에만 있는 청년경제단체 청년부회는 1992년 5월29일 창립,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았다.
지역내 경제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부회는 이날 오후 6시 호텔난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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