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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 Jo의 작품 <Landscape Interrupted>, 2015, Digital C-Print, 16x20cm. 사진=스페이스D. ⓒ제주의소리
제주 이주 사진작가 조조(Joe Jo, 본명: 조남홍)는 1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스페이스D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조조는 2016년부터 제주로 터전을 옮겨 제주의 풍경과 사물을 해석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그의 국내 첫 번째 개인전이다. 애완견과 미국을 여행하며 찍은 <Landscape Interrupted> 시리즈와 흰색의 사물을 고찰한 <The White> 시리즈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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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 Jo의 작품 <Landscape Interrupted>, 2015, Digital C-Print, 16x20cm. 사진=스페이스D.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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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 Jo의 작품 <Landscape Interrupted>, 2015, Digital C-Print, 16x20cm. 사진=스페이스D.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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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 Jo의 작품 <The White>, 2016, Digital C-Print, 16x20cm. 사진=스페이스D.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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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e Jo의 작품 <The White>, 2016, Digital C-Print, 16x20cm. 사진=스페이스D. ⓒ제주의소리

뉴욕의 ICP(국제사진센터)와  파슨스 스쿨에서 사진을 전공한 작가는 2011년 뉴욕사진상(New York Photo Award)에서 2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전시 기념행사는 26일 오후 5시에 열린다. 관람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다. 

문의: 스페이스 D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08길 31-1 로프트 D, B1
02-6494-1000, www.spac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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