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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효 이사장.
제주민예총 이사장에 강정효 이사장이 연임됐다.

(사)제주민예총은 19일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2018년 제25차 회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민예총 회원들은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와 지속적인 숙원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강 이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한 정책위원장에 문학박사이자 비평가인 김동현씨를 선출, 당연직 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제주민예총 이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

강 이사장은 "4.3 70주년과 관련한 각종 행사와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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