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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춤예술원은 지난 12월 30일 W스테이지 제주에서 세 번째 정기공연 <母 머문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작품은 김미숙 씨가 예술감독을 맡고 윤정애, 최선이, 정보금, 양은경, 고순선 씨가 출연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춤으로 표현했다.

공연은 정(情), 애(愛), 상(常)이라는 주제에 맞춰 순차적으로 이야기를 진행했다. 특히 출연진 5명의 친정어머니가 직접 출연해 배우와 함께 연기하면서 더욱 감동적인 무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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