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와 조수석에 있던 전모(53)씨가 차량에 갇혀 119구급대가 구조공작차량을 이용해 현장 도착 14분만인 오후 5시5분만에 구조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추돌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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