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57_183302_5405.jpg
▲ 문원배 제주도유도회 회장.
문원배 제주도유도회 회장이 제55회 대한민국 체육상 심판상을 수상한다.

지난 2012년부터 대한유도회 심판위원장을 지낸 문 회장은 공정한 심판질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시아유도연맹 심판위원·동아시아 유도연맹 심판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스포츠 외교력을 발휘해 다수의 국제심판을 배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