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보도자료(전국체육대회 선수단 격려금 전달)20171011.jpg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11일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와 육상연맹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동대 은행장은 “어느 해보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값지고 소중한 땀을 흘렸을 선수들의 열정과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이 흘린 땀방울의 값진 결과물을 수확할 수 있기를 제주은행 전 임직원이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은행장은 제주특별자치도 통합육상연맹 회장을 맡아 우수선수 육성과 발굴을 위해 매년 4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