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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와 제주신화역사공원(제주신화월드)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신화월드는 람정제주개발(주) 자회사 홍콩 상장법인 란딩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 Development Ltd.)이 운영하는 대규모 복합리조트로, 제주Utd는 지난 8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람정제주개발과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OU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마케팅과 이벤트, 런칭 프로모션 등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

또 상호 마케팅 관련 업무 지원과 함께 매출 증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서귀포시 안덕면에 들어선 신화월드는 호텔과 테마파크, 마이스 시설, 쇼핑 등 시설이 예정됐드며, 지난달 30일 테마파크가 우선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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