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은 ‘인문(人文) 배우다’ 강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인문 강연은 예술, 삶, 진로, 제주 등 주제로 4강좌로 마련됐다.

강연은 △지식의 확장과 표현의 확장-정재엽 JIBS보도편성국장 △답답한 대화, 바꿀 순 없을까-문준영 제주의소리 기자 △대중음악! 대중음악에 담긴 인간의 의지-래퍼 박하재홍 △미술로 보는 바다이야기-김유정 미술평론가 등으로 마련됐다.

강연은 8월6일 시작으로 8월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서귀포시내 청소년이 대상으로 오는 8월1일까지 전화나 학생문화원 홈페이지·방문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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