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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FAC는 3월 1일 오후 2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폴리파크에서 가무극 <WassUp? 소랑>을 특별 무료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공연은 삼일절을 맞아 마련한 특별 행사다.  

<WassUp? 소랑>은 자청비 설화, 최영 장군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야기로, 한국무용과 비보잉(B-boying)이 결합된 역동적인 공연이다. 36m 대형스크린을 이용한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레이저, LED의상 같은 기술도 사용하며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3살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3월 1일에는 특별히 개성있는 힙합듀오 ‘바운스 키즈’, 실력파 R&B 보컬리스트 ‘제이디’, 어르신들을 위한 민요와 판소리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도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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