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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카페 지오는 3월 한 달 동안 한국수묵연구회 초대전을 개최한다. 제공=갤러리카페 지오. ⓒ제주의소리

제주시 도남동 주택가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지오는 3월 한 달 동안 한국수묵연구회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묵연구회는 제주문화원 한국화교실 명아재 장은철 작가에게 수묵산수화 기초를 배운 인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화가 모임이다. 한국의 수묵화를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는 자세로 4년 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마리, 김영부, 김정은, 김정찬, 양봉석, 오윤보, 이명원, 황진이 회원의 수묵산수화 작품 24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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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카페 지오는 3월 한 달 동안 한국수묵연구회 초대전을 개최한다. 제공=갤러리카페 지오. ⓒ제주의소리

연구회는 “그림 실력이 아직 서툴기도 하지만 제2의 인생을 수묵화로 시작하는 만큼 열정 만큼은 크다. 기초 교육도 충실하게 다져 탄탄한 실력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갤러리&카페 지오
제주시 도남로 3길 6 (제주시 도남동민회관 앞) 
064-724-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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