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에 대한 조회수, 댓글 참여도, 좋아요 클릭수 등 네티즌의 평가가 작품 심사에 50%이상 반영된다.
또 풍자와 해학이 넘쳤던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영화제인 만큼 ‘풍자와 해학’ 점수 비중도 높다.
영화제 관계자는 "매년 개최할 예정인 +30영화제에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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