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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된 트럭.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사진 제공.
[기사수정 27일 오후 5시30분] 27일 오후 3시51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라산 1100도로에서 5톤 크레인 트럭이 전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로 추정되는 김모(44)씨가 심정지를 일으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오후 4시50분께 사망판정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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