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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6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관광대에 따르면 현장실습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관광호텔조리계열 정선희, 관광영어과 문영애씨가 각각 우수상과 입선했다. 

또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디자인경영과 창업동아리 CREATIVE팀과 관광호텔조리계열 창업동아리 T.O.C.팀이 입선했다. 

CREATIVE ‘달콤한 물허벅’은 산학협력 성과와 활용 촉진을 위해 기업들이 참관해 투자를 결정하는 ‘LINC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에서 낙찰되기도 했다. 

전국 382개 대학·기관이 참여한 엑스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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