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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대학교는 대학 관광레저스포츠계열 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주최한 ‘제5회 적십자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국민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심폐소생술, 골절상 대응, 붕대 감기 등 항목으로 치러졌고, 관광대 2학년 김혜미, 1학년 강민주·송수은·송진경 학생들이 상을 받았다. 

김씨 등 4명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를 기반 교육과정을 이수해 응급처치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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