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인권포럼(대표 고현수)이 전기자동차 공공충전소 장애인접근권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장애인포럼은 오는 3월까지 도내 공공장소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440곳에 대한 장애인 접근권 확보 여부를 조사할 모니터링 요원 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0월5일까지 전화(064-751-8096)나 이메일(jejuableforum@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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