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희.jpg
▲ 송문희 제주교통방송 본부장. ⓒ제주의소리
TBN 제주교통방송 본부장에 송문희(58) 전 제주MBC 보도국장이 26일 취임한다.

송 신임 본부장은 제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MBC 보도제작국장, 기획사업국장, 보도국장, 특임국장 등을 역임했다.

송 신임 본부장은 "2년 임기 동안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끊임없는 혁신으로 제주교통방송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방송은 지난달 18일 개국했으며, 그동안 김영남 제주면허시험장장이 본부장을 겸임해 왔다. 

현재 FM 주파수 제주시 105.5㎒, 서귀포시 105.9㎒로 제주 전역에 방송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