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과장 김윤자.jpg
▲ 김윤자 현 제주시 환경관리과장. ⓒ 제주의소리
공석이었던 제주시 농수축산경제국장에 김윤자(56) 현 제주시 환경관리과장이 맡게됐다.

제주시는 오는 26일자로 단행할 인사에서 김 과장이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직급 승진하며 농수축산경제국장을 맡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지난 2일 오남석 전 국장의 명퇴 이후 공석이었다.

김 과장은 지난 7월말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도 서기관 승진 유력 대상자로 거론됐으나 경쟁자들에게 밀려 아깝게 기회를 놓쳤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재 공석인 제주아트센터 소장과, 김 과장의 승진으로 공석이 될 환경관리과장에 대한 후속인사도 이뤄진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