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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이 난 D호 선실. 서귀포해경 사진 제공.

25일 오후 3시10분쯤 제주 서귀포항에 정박중인 29톤급 연승어선 D호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전기를 수리하던 홍모씨(27)가 해경에 신고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현장에 출동해 D호 선원들과 함께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D호 선장 박모(51)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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