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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병훈 지도자,조예나(2년),김효원(2년),오은수(1년),정재현(3년).
제주시 영주고등학교가 전국 사이클대회에서 여고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영주고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양양에서 열린 ‘2016년 양양국제사이클대회’에서 단체 추발 3학년 정재현, 2학년 조예나·김효원, 1학년 오은수가 팀을 이뤄 5분08.770초 기록으로 서울체고(5분08.982초)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정재현은 경륜과 스프린트에서 각각 2, 3위에 올랐다.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영주고는 여고부 종합 2위를 차지했고, 오병훈 지도자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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